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드 오브 브라더스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'''찰스 E. "척" 그랜트''' (Charles 'Chuck' Grant) === [[파일:그랜트.png|width=200]] 계급은 하사(S/Sgt.) [[네덜란드]]에서 88mm 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. 전후에는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하사로 진급하였지만, 술에 취한 보충병이 영국군 소령과 독일군 장교를 총으로 쏘아 살해한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그 보충병을 제지하다 머리에 총을 맞는 중상을 입는다. 그는 소생이 어려워 보였으나, 중대장 [[로널드 스피어스]][* 참고로 이 보충병은 이후 잡혀서 이지 중대원들이 신나게 두들겨 팼다.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헛소리를 하자 스피어스가 권총으로 얼굴을 후려치곤 유명한 대사인 "장교에게 말이 짧다!"를 날린다.(의역한 것으로 원 대사는 "When you talk to an officer, you say sir!" 직역하면 "장교에게 말할 때는 sir 자를 붙여라!") 그것도 모자라서 아예 권총을 겨누고 그 자리에서 쏴 버릴 뻔 했으나 간신히 참고 권총을 내려 놓았고 결국 보충병은 헌병대로 넘겨진다. --실제 그랜트를 쏜 보충병은 정신을 못차리고 다른곳에서 민간인 여성을 [[강간]]하려다 체포되었고 종전후인 1945년 9월에 [[총살형]]이 집행되었다.-- 그랜트를 쏜 보충병은 Private Floyd W. Craver으로 [[https://wikiofbrothers.fandom.com/wiki/Staff_Sergeant_Charles_E_Grant]]에 따르면 1945년 9월에 총살형 아니라 종신형을 받았다고 한다. 앞의 링크에 들어가서 Floyd Craver를 클릭하면 재판문도 볼 수 있다.] 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아 남는 데 성공한다. 군의관이 전문의가 아니면 살리기 힘들다고 하자 혼수상태의 그랜트와 의무병 유진을 지프에 태우고 한밤 중에 시내를 뒤져서(30분만에!) 현지인 뇌 전문의를 끌고 왔다. 상황이 급하다보니 스피어스는 문 열기도 전에 총부터 들이댔다. 의사 입장에서는 한밤 중에 문 앞에서 웬 양키가 총을 겨누니 식겁했을 상황 그래도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발휘해서 살리고 싶다면 당장 총 치우라고 말하고 자신이 직접 운전해서 지름길로 가겠다고 하는 등 의사가 좋은 사람이었고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이후에도 그랜트는 왼팔을 움직이는 데 불편을 느꼈고, 가끔 마비될 때도 있었다고 한다. 전후에는 [[샌프란시스코]]에 살며 담배 가게를 운영하였고, 이지 중대 친목회에도 자주 참석했다고 한다. 1984년에 사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